새해 잘 맞이하셨는지요.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분명 올해 계획도 잘 세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위에 늘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위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 말이죠. 잘못된 일인지도 모르거나 알면서 하지 않아도 될 것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죠. 문제가 무엇인지 알면서도 알 것 같으면서도 잘못된 문제를 계속 풀고 있는 사람입니다.
새해가 시작되며 시작되는 문제해결능력이란 이렇습니다.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는 습관부터 들여야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방법을 활용해서 해답을 찾고 그 답을 실행으로 옮기는 능력'입니다.
올 한 해 원하는 결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자'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먼저 '자신의 발전 방향의 문제와 걸림돌이 무엇인지 부터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하실 것을 감히 권해드립니다.
우리는 '방향'이 바르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압니다. 하지만 막상 일을 할 때는 그걸 간과하기 쉽습니다.
바쁘다, 여유가 없다 , 내일부터하자 등등... 이런 저런 이유는 많습니다.
내일부터 하자라는 핑계에 앞서 자신의 발전 방향의 문제와 걸림돌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점을 바로알고 시작하고 그 성과를 얻어내려면 목표를 바르게 정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왜 현재와 타혐하며 핑계에 머물고 있는지 그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 바르게 알고 나면 답을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훌륭한 스승은 없으니까요
목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표를 바르게 정의하고 나면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남는 것은 '행동'이니까요.
올 한 해는 '자신의 발전 방향의 문제와 걸림돌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나의 목표를 바르게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