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유학의 성공 비법?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돈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요? "
워런 버핏은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돈은 따라오게 돼 있다"고 말합니다. 그도 돈이 아니라 인생 목표를 향해 노력하다 보니 부가 따라왔다는 겸손함을 견지하고 있지요.
어릴 적부터 사업에 흥미를 느낀 그는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한 것이 아니라 사업을 소유하는 개념으로 투자를 바라봤다.고 성공비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구와바라 테루야의 "1분 버핏" 이란 책을 보면 빌 게이츠는 버핏의 수첩을 들여다본 것을 계기로 그의 삶의 방식을 알게 되면서, 의미 없는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 후부터 그는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불필요한 것에는 확실히 "노"라 밝히기 시작했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사는 법"이다. 더불어 탁월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근원이기도 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지요?
단지 대기업에 입사 하기 위해? 스팩만을 쌓기 위해? 이력서에 멋진 한 줄을 넣기 위해?
어차피 내 것이 아닌 것에 집중하다 보니 자신의 인생을 기업 또는 이력서의 한 줄에 투자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중학교 부터 어학을 준비하고 졸업 후 바로 일본의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회사를 다니다 진정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늦은 나이에도 새로운 선진 기술을 배우러 일본으로 진출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분명 의미 있는 자신의 인생에 투자하는 자가 정확한 과녁에 명중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내 것이 아닌 남을 위해 인생을 투자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력서의 한 줄을 위한 목표로 유학을 떠나신다면 결국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에 인생을 투자하게 될 것입니다.
성공하는 해외진출의 유학이란 당기는 화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과녁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어학이든 대학이든 목표를 두었다면 새롭게 변화될 내 모습에 집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 줄의 스팩이 필요한 어학에만 집중하고 졸업 후 취업에만 집중한다면 결코 가치 있는 유학생활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소유할 수 있는 개념 있는 인생 투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 훗날 후회하지 않는 그런 인생을 위해 자신을 투자한다라는 개념으로 유학생활을 해 나간다면 돈과 명예는 덤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잘 될까? 잘 할 수 있을까? 라고 불안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것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것이 진정 성공하는 유학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결실도 가져다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