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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생의 필수 재류카드란?
나는 유학생이다!’라는 VIP패스 같은 일본에서 나는 합법적으로 살고 있다는 증명서예요.
항상 지갑에 넣어두고, 어디서든 자신 있게 꺼내 보여주면 됩니다.”
1. 재류카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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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중·장기 체류(3개월 이상) 하는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신분증(ID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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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등 주요 공항) 입국 심사 시 즉시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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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휴대해야 하며, 경찰이나 행정기관이 요구하면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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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의 신분증, 비자 증명, 행정 처리, 은행 계좌 개설, 휴대폰 계약 등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카드에 적힌 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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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생년월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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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자격(유학, 취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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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기간(비자 만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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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기관(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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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6세 이상은 사진 부착)
3. 발급 및 관리
- 입국 시 발급: 유학생은 입국심사 시 재류자격인정서 제출하면 자동 발급
- 주소 등록: 일본 도착 후 14일 이내 거주지 시청·구청에 신고 → 카드 뒷면에 주소가 인쇄됨
- 갱신: 비자 만료 3개월 전부터 재류카드 갱신 가능
- 분실 시: 가까운 입국관리국에 재발급 신청 필요
4. 재류카드가 필요한 순간
→ 일본에서 주민등록증 + 외국인등록증 역할을 동시에 하는 만능 신분증입니다.
5.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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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휴대 (미소지 시 벌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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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된 기간 내에 갱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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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신고 시 체류 자격 취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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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훼손·분실 시 즉시 재발급 신청
※ 소지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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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지 → 주소 변경 신고 → 갱신 시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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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전반(계좌, 핸드폰, 아르바이트, 집 계약)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column by ag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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