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심부름 · 복사 등은 역시 여성 신입사원의 일인가요?

A-

힘들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은 학생 때 이런 것을 공부하고 왔다" "이런 일을 해봤다""대학원까지 갔다" 라던지 그런 것을 어필하고 취업 활동을 한 것이지만, 학창 시절의 영광이 회사에서도 발휘할 수 있는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회사의 업무는 학생시절에 하던 것 과는 전혀 다른 것이기에 누구라도 사회생활을 1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 자신의 성과를 그대로 회사에서 자신의 실력과 결부시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Q- 

그, 그건 뭐 ....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A-

신입 사원이라고하는 것은 선배 상사가 일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므로 선배 상사에게 수업료 정도로 생각하면 그 정도는 기꺼이 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서 더 큰 보람 있는 일을 점차 맡게 될테니까요. 복사심부름 하나라도 어떤 작은 일에 대해서 하찮다고 생각하지 않는것, 그러한 행동들을 주위 사람들은 아주 잘 평가하고 있다는 생각도 항상가지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지금의 자신이 일에 대해 단지 업무 수행뿐만 아니라, 더욱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면서 궁리하는 그 자세가 중요하겠네요!

그것이 자신의 평가로 이어진다면 어떤 작은 것도 적당히 할 수는

없지요. 그래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