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2021년 12월 4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중앙정원 및 에코센터 일대에서 겨울을 녹일 꽃빛축제 개최를 준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한 꽃과 단풍으로 물들었던 식물원이 이번에는 겨울을 맞이해 꽃빛 조명을 준비했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이번 꽃빛축제는 아름다운 조명 아래 겨울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식물원 내 위치한 가든카페에서 추위를 달래며 여유롭게 꽃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에코센터와 숲전시관 등 온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난대수종과 동백나무의 개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어 낮부터 겨울을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는 12월 첫째 주말부터 2022년 설날 연휴까지(2021년 12월 4일~2022년 2월 6일)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본 페이지 내에 삽입된 정보중 수정이 필요한 경우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삽입된 정보내용을 수정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내에 삽입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등록된 자료들이나, 이후 개인의 요청으로 삭제를 희망할 경우 수정
또는 변경해드릴 수 있으니 위 이메일로 문의하실 경우 변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