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4기 “엔젤루트나눔장학생중 박수빈 학생과 인터뷰”
일본에 온 계기는 무엇입니까.
일본에 아내와 아내의 가족들이 일본에 살고 있어 겸사 겸사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배우고 싶어서 오게되었습니다.
엔젤루트 나눔 장학금의 대해 한마디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환율이 좋지 않아서 유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유학 경비를 학생들의 비전을 보고 지원해 주는 것에 대해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부후원을 통한 좋은 지원 제도를 꼭 잘 활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일본의 만족도 또는 장,단점을 말해주세요
아직 온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일본현지 사정이나 모든 것이 새롭고 낮설기도 합니다아직은 정확히 장단점을 파악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만, 현재 느끼고 있는 장점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 교통비가 비싸다는것이 현재 제가 느끼고 있는 단점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의 목표는?
일단 일본어가 가능해야 겠죠? 어학교의 생활, 가정도 그렇고 뭐든 열심히 익혀고 배워서 이곳 일본 생활에서 잘 적응해 나가는것이 1차 목표입니다. 더 나아가 일본에서 저의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싶고 취업 하고 싶은 유학생 또는 후배들에게 조언하고싶은 말은?
젊으니까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더라도 도전하는 정신으로 한다면 뭐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전하면 반드시 될 것이라고 저도 믿고 있으니까요.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 에너지 넘치는 박수빈 학생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많은 일본문화를 배우고 일본에서의 행복한 가정생활 잘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