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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いとこ取り[이이토코토리] 좋은것은 기꺼이 취한다.
일본말 중에 良いとこ取り[이이토코토리] 라는 말이있습니다.

좋은것은 기꺼이 취한다. 

한마디로 자신에게 유익하고 필요한것은 주저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배우고 배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이른바 습합사상 에서 나온것입니다.

일본의 良いとこ取り[이이토코토리] 가 한국에 들어와 자리 잡은것도 90년대초로 지금의

용어로 벤치마킹 이라고 하죠

일본이   良いとこ取り[이이토코토리]  로 선진국이 되었듯 한국 또한  기업들의 벤치마킹을 

통한 전사적 활동이 선진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군요.

일본인들의 이러한 사고방식은 언어에서도 잘 나타나 어떤 언어이든 자기들이 쓰기 편하면 

꺼리낌없이 들여와 원래의 말과는 전혀 다르게 자기식으로 고쳐서 일본인만 알아듣는 일본말로 

만들어버리죠.  센터빌딩 -> 센타비루  /  퍼스널컴퓨터 -> 파소콘 

일본식 발음으로 커피를 "고히"라고 하는데 뜨거운 커피를 줄여서 "핫 커피" -> 홋또 고히라고 합니다. 

외국인이 커피숍에서 핫 커피라고 주문을 하면 모르거나 한참 뒤에야 이해를 합니다.

이렇듯 일본인들은 남의것을 들여와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良いとこ取り

[이이토코토리]   좋은것은 기꺼이 취한다라는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이라면 흔히 느껴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만 . 3개월 1년 정도 일본에서 거주하다 보면 한국

으로 돌아와 왠지 일본을 다시 나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일본사람에서 일본은 사람까지도 자기것으로 취하는  良いとこ取り[이이토코토리] 정신이 

모든것을 그리 만들어 놓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10년20만 유학생유치 2011년 지진, 원전사고가 아니였다면 2012년 목표 유학생 30만 유치

달성이 충분한 일본이였을 겁니다. 언어로만 말입니다.

지금도 일본은  良いとこ取り[이이토코토리]정신을 계속해서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은 유학생 유치를위해 정부, 기업들이 나서 각종 유학생 장학금 지원에 힘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좋은것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받아들이기 위해 아끼지 않는 정신은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한류를 통한 한국의 외국인 유치. 좋은것을 거져 얻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취하지 않고

멍하니 바라만 보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良いとこ取り[이이토코토리]정신의 일본과 비교해

보게 됩니다 .   
column by Y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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